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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아파도 의사소통 어려워 병원에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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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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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이주민들이 아픈 데도 병원 진료를 꺼리는 가장 큰 요인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주영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온드림 희망진료센터 주최로 20일 종로구 중앙대 평동 캠퍼스에서 열린 '이주민 대상 공공보건의료 현황과 문제점' 심포지엄 발표자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장 위원은 법무부·통계청의 2018 이민자 체류실태·고용조사 자료를 인용해 "이주민 가운데 7.1%는 아픈데 병원을 못 간 경험이 있으며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한 이주민의 25.3%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갈 수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