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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취약계층 수술비 및 희망진료 의료비 지원사업 실시
작성일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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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취약계층 수술비 40건, 희망진료 의료비 8300여명에 지원 예정



한 입원 환자가 병원 관계자와 상담하는 모습. 사진=상주적십자병원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 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올해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사업'과 '희망진료 의료비 지원 사업'을 함께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사업'은 올해 95명에게 40건의 수술을 제공할 예정으로 수술의료비 지원은 7200여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주시와 문경시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하는 의료취약계층으로, 지난해 모두 40건의 실적을 거뒀다. 상주시가 30건으로 가장 많고 문경시(2건), 구미시(5건), 문경.예천(2건) 기타(1건) 순이다.

올해는 병원목적후원회비 지원금 5000만원으로 약 100명에게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희망진료 의료비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기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자이다. 대상자는 상주적십자병원 운영 내규에 의해 선정한다.

지난해 1억9800여만원을 지원해 모두 8306명이 혜택을 봤다.

올해는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금 약 1억5000만원으로 8300명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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