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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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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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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 ‘희망진료센터’가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운을 주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희망진료센터’는 상주적십자병원이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1억4천만 원과 병원 자체 예산으로 상주시와 인근 지역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진료센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부담 의료비의 5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외래진료는 100만원 한도, 입원진료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한다.

상주적십자병원은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올해(2020.1월~10월 기준) 연인원 6천97명에게 약 1억9천만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간 수혜 인원은 3만1천896명에 달하며, 지원 금액은 약 7억 3천만원이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